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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 폭증, 환절기 여행 건강법은?
사회 보건·복지·의료

해외여행 수요 폭증, 환절기 여행 건강법은?

독감 접종, 여행 2주일 전 실시
프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 보충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본과 대만의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여간 움츠러들었던 활동 반경에서 점차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감염병 등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빠지기 쉽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나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밤낮의 길이가 뒤바뀌는 요즘 같은 시기엔 생체리듬이 들쭉날쭉해져 크고 작게 앓을 가능성이 커진다. 27일 환절기 시즌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방법들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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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븐 프로바이오틱스. (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 2022.10.27

◆독감백신접종 필수, 여행지서도 마스크 착용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시기 잠시 주춤했던 독감이 올해는 매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독감을 ‘독한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지만 두 질환은 원인과 증상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감기는 200여가지나 되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각 바이러스별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따로 있지 않지만 비교적 경증의 증상이 짧게 나타난다. 반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은 고열·오한·두통·근육통 등 증상이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지속된다.

모처럼 간 해외여행에서 독감을 얻는다면 여행 계획이 전부 틀어지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온전할 수 없다. 독감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여행 전 미리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인트는 접종 시기이다. 독감 백신은 비행기를 타기 최소 2주 전엔 맞아야 항체가 생긴다. 마스크 착용도 소홀할 수 없다. 마스크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보호막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올해부터 독감이 폭증했다는 사실에 비춰봐도 명백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참고로 일본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실외에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면역력 관장하는 장 건강도 신경 써야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해외여행에서는 면역력도 뚝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선 면역세포의 70%가 몰려 있는 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최근엔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로 여행지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늘었다. 이밖에 에너지 부스팅에 효과적인 멀티비타민제도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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