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디자인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성공적일 수 있다. 디자인으로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는 말은 디자인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좋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닌텐도 디자이너로 15년을 근무한 뒤 멋지게 독립한 마에다 타카시는 이 책에서 본인이 그래픽 디자이너로 오랜 세월 생존하며 성공할 수 있었던 비장의 전략을 밝힌다.
저자는 디자인적인 사고방식과 클라이언트를 끌어들일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했다.
마에다 타카시 지음 , 한세희 옮김 / 유엑스리뷰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