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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차관 “내년 3월쯤 유행 거의 종식, 마스크 벗을 수 있어”
사회 보건·복지·의료

이기일 차관 “내년 3월쯤 유행 거의 종식, 마스크 벗을 수 있어”

“겨울 7차 유행 가능성 충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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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9.28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내년 3월쯤이면 코로나19 유행이 거의 끝날 수 있어 그때가 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차관은 2일 오후 ‘KBS 뉴스9’에 출연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내년 봄엔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찾아올 수 있다. 지금이 거의 막바지”라고 말했다.

다만 이 차관은 계절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 유행할 올해 겨울이 고비라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마스크가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수단이라 (현재는) 갖고 있어야 한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한 다른 나라들도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에서는 의무를 남겨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내 마스크 의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차관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떨어지고 있고, 코로나19 병상과 백신·치료제 등 의료·방역체계를 통해 올해 겨울 찾아올 수 있는 7차 유행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병실 등 의료체계 여력은 충분하게 준비돼 있으며 겨울 유행으로 만약 부족하게 된다면 추가로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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