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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벗었다… 심경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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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벗었다… 심경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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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보(출처: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벗었다… 심경 들어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던 배우 이상보(41)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상보에 대해 마약을 투약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이상보의 소변과 모발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보는 YTN과의 통화에서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그는 “마약을 안 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피부로 와 닿거나 이러진 않다”며 “기다리고 있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상보는 서울을 떠나 경기 가평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보는 지난달 10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상보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우울증 약과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2009년 사고로 부모님과 누나를 잃고 홀로 지내며 우울증 등을 앓았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OCN ‘루갈’,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인공 오하준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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