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통일부 “北 미사일 발사, 중대 도발 행위… 즉각 중단해야”
정치 외교·통일

통일부 “北 미사일 발사, 중대 도발 행위… 즉각 중단해야”

‘담대한 구상’ 北호응 촉구도

image
[서울=뉴시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9.23.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30일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위협과 도발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선택해야 하며 우리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호응함으로써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한데 대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북한의 행위에 대응하고 추가적인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8시48~57분쯤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그제인 28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한 지 하루만이다. 앞서 25일에도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쏘는 등 최근 일주일새 세 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