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종합) 바이든 건강이상설·미국소득 상위 10%·우크라이나 4개 지역 투표·메드베네프·허리케인 이언·플로리다·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 영국 중앙은행·압하지야·EU 대러 추가제재·노르트스트림·가스관 누출·스위스 빙하 소실
국제 지구촌 한줄뉴스

[지구촌 한줄뉴스] (종합) 바이든 건강이상설·미국소득 상위 10%·우크라이나 4개 지역 투표·메드베네프·허리케인 이언·플로리다·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 영국 중앙은행·압하지야·EU 대러 추가제재·노르트스트림·가스관 누출·스위스 빙하 소실

image
백악관 기아 관련 행사서 발언중인 바이든 대통령. (출처: 연합뉴스, UPI)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숨진 의원을 호명하고 찾아서 논란이 됐다. 미국 가계 자산이 소득 상위 50%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전 대통령)은 러시아 편입에 대한 국민투표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이 상륙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는 지구촌 한줄뉴스를 모아 종합해봤다.

바이든, 숨진 의원 호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마이크 브라운 상원의원, 코리 부커 상원의원,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 등을 비롯해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재키, 여기 있나요. 재키 어디 있나요”라면서 최근 사망한 왈러스키 연방 하원의원을 거듭 호명했다. 

美소득상위 10% 가계 자산 전체의 72%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2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1989년에서 2019년 사이 미국 가계가 실제 소유한 자산은 38조 달러(5경 4720조원)에서 115조 달러(16경 5600조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싱텅포스트(WP)는 이와 관련해 가계 자산이 소득 상위 50%에 집중됐다면서 실제 소득 상위 10% 구간 가계가 소유한 자산 비율은 해당 기간 64%에서 72%로 늘어났으며, 대부분 증가는 상위 1% 가계가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4개 지역 국민투표 결과 본 메드베데프 “고향에 온 걸 환영”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전 대통령)은 러시아 편입에 대한 국민투표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투표가 성료됐다. 결과는 분명하다. 고향, 러시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글을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렸다.

‘최고시속 250km’ 허리케인 이언, 美플로리다 상륙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이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최고 시속 155마일(약 250km)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이언의 등급은 4등급이다.

이란 대통령 ‘히잡 미착용 女 의문사’ 유감 표명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한 대국민 연설에서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은 우리 모두를 슬프게 했다”며 “사건을 보고받고 유족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다만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서는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폭동은 용인할 수 없다”면서 “공의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英중앙은행, 금융안정 위해 대규모 국채 매입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28일(현지시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월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사들이겠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지는 BOE가 국채를 하루 50억파운드씩 총 650억파운드(101조원) 어치를 매입한다고 전했다.

이는 23일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계획을 발표한 후 파운드화가 한때 역대 최저로 급락하고 국채 금리가 2거래일 만에 1%포인트 넘게 급등한 데 따른 조처다.

압하지야, 러시아 시민권 간편하게 취득한다

압하지야와 러시아 외무장관이 27일(현지시각) 아르드진바(Inal Ardzinba)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는 국가 간 이중국적 문제 해결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리아노보스티가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서를 통해 압하지야공화국 시민은 단순화된 형태로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EU, 추가 대러 제재 추진… “영토 병합 용납 못 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와 70억 유로(약 9조 7천억원) 상당의 수입제한 등 추가 대러 제재를 추진한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토병합 주민투표는 영토를 훔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의 위치를 움직이려 하는 불법적인 시도”라면서 “우리는 가짜 주민투표나 어떤 형태로든 우크라이나 내 영토병합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러시아가 이 같은 긴장 고조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결의가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 누출 배후 밝혀야”… 안보리 소집요청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러시아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 대한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스위스 빙하 6% 소실… 역사상 규모”

스위스 과학원(SCNAT)이 28일 성명을 통해 올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위스 빙하의 얼음양이 3㎦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얼음양의 6%가 감소한 것으로, 재앙적 규모에 해당한다고 SCNAT는 평가했다.

SCNAT는 “올해 얼음 감소량은 앞서 폭염으로 빙하 소실이 많았던 2003년보다도 더 크다”면서 “한 세대가 지나 새로운 기록이 나타난 것”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