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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사제도 개선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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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사제도 개선계획 발표

도민중심의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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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강원도(도지사 김진태)가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 를 실현하고 도민중심의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인사제도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이번 계획에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사회를 위해 ▲다면평가 제도 폐지 ▲성과중심의 근무성적평정 추진 ▲핵심공약 성과 가산점 신설 ▲중앙부처 인사교류 확대 ▲도 전입 시험 확대 등 5개 개선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2015년부터 시행한 다면평가 제도를 폐지한다. 승진 인사 시 직원 간 다양한 평가를 위해 도입했으나 제도 취지와는 달리 개인의 업무능력 평가보다는 학연, 지연, 인맥 중심 평가로 인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폐지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능력 중심의 평가를 위해 근무성적평정 시 평정비율을현행 실적 70%, 경력 30%를 실적 80%, 경력 20%로 실적 비중을 높이고 경력 비중을 축소했다.

또한 핵심 공약사업 성과 우수자 가산점을 신설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평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도와 중앙부처 간 1:1 계획인사교류를 현재 8개 부처에서 2024년까지 10개 부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와 일선경험을 갖춘 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연 1회 추진하던 도 전입 시험을 연 2회로 확대하며, 우수한 인력발굴을 위해 면접시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일섭 강원도 총무행정관은 “이번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일과 성과중심의 공직사회 구현으로 민선 8기 도정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며 “향후 지속해서 인사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합리적 인사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면평가 폐지에 따른 보완으로 도 공무원 노조와 소통해 보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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