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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유행 진정단계, 내달 7일까지 코로나 병상 1477개 순차적 해제”
사회 보건·복지·의료 신종코로나

중대본 “유행 진정단계, 내달 7일까지 코로나 병상 1477개 순차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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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 2022.09.28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방역당국이 내달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정 병상의 5분의 1 수준인 1447개를 순차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6차 대유행이 안정세에 들었다는 판단에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28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6차) 유행이 진정 단계에 있는 현재는 이전보다 병상 여력이 더 충분해졌다. 현재 7400여개 지정 병상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486개로 가동률은 20%”라며 “지정 병상 중 1477개 병상은 10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앞으로는 중증과 준중증 환자 중심으로 지정 병상을 운영한다”며 “일반병상도 운영해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아프면 언제든지 입원해 치료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대본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건강보험 한시 지원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전국 1만개 원스톱 진료기관에 대한 통합진료료, 의료상담센터를 통한 재택 전화상담관리료, 일반병상 자율입원 통합격리관리료를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연장 적용한다.

아울러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수가도 연장 적용한다. 고령층이 많이 생활하는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는 11월 30일까지, 요양시설 기동전담반 방문 진료는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국은 연장 기간 만료 전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검토해 필요한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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