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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울렛서 화재로 50·30대 남성 사망… 1명 중상·4명 수색중
사회 사건·사고

대전 아울렛서 화재로 50·30대 남성 사망… 1명 중상·4명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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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대형 아웃렛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22.9.2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4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전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아웃렛 지하 동쪽 편에서 발견된 5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40대 남성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외에도 물류팀 직원 등 현장 직원 4명의 연락이 안 된다는 관계자 신고에 따라 4명에 대해 최우선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아웃렛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126명 등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 1층 물류 하역장 등에 쌓여있던 종이박스 등이 빠르게 타올라 여기에 나온 다량의 연기로 인명 구조와 화재 원인 조사가 지체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하 주차장 연기를 제거하면서 인명 구조에 집중하는 한편, 화재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다. 화재 건물 내에는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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