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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토종 다슬기 25만마리 요천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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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토종 다슬기 25만마리 요천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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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지난 22일 이백면 척문리 주변 요천에 공무원 및 내수면 어업계 회원이 참석해 다슬기 25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2.09.23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이백면 척문리 주변 요천에 토종 다슬기 방류행사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 행사에 공무원 및 내수면 어업계 회원이 참석해 다슬기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다슬기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올해 6월에 인공 채란해 종묘 생산한 어린 다슬기로 80일령 정도 양식한 0.7㎝ 크기의 우량종묘다.

시는 하천에 서식 개체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예방하고 다슬기자원을 회복하는 데 사업의 목적을 두고 다슬기 치패를 지속적으로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하천에 사는 패류로 이끼 등 유기물을 섭취해 수질을 정화하는 청소부이자 타우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간의 피로해소를 도와 간 건강을 지키는 효자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영래 남원시내수면어업계 대표는 “우량어종의 지속적 방류를 통해 자연과 공생할 어족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원시 자연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형진 남원시 축산과장은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어종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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