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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GDP 내년 0.8% 감소… 2024년 고정자본 투자 증가세로 반전
국제 국제일반

러시아 GDP 내년 0.8% 감소… 2024년 고정자본 투자 증가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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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내년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은 연간 0.8% 감소할 전망이며 러시아 경제 침체의 저점은 올해 4분기가 될 것이라고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가 막심 레셰트니코프(Maxim Reshetnikov) 러시아 경제개발부장관을 인용해 21(현지시각) 밝혔다.

레셰트니코프 장관은 이날 의회 보고에서 경제 쇠퇴의 가장 낮은 지점은 올해 4분기에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말 GDP2.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2023GDP0.8%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4~2025년 기간 동안 러시아의 GDP 성장률은 연간 2.6%로 예상됐다.

레셰트니코프 장관은 내년에 러시아 수출의 실질 감소세가 누그러져 2024~2025년에는 주로 석유 및 가스 수출이 늘어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회의원들에게 향후 3년간 러시아의 사회 및 경제 발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면서 우리는 또한 석유 및 가스 수출을 중립국으로 재조정하려는 에너지부의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수입이 계속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셰트니코프 장관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향후 몇 년 동안 러시아의 투자 흐름에 대해 언급하면서 “2022년 러시아 고정자본 투자는 2% 감소되지만, 감소세는 2023년에 계속 줄어 1%로 떨어질 것이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지표가 각각 3.9%3.7%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셰트니코프는 앞서도 고정자본투자는 2024년부터 증가세가 시작될 것이며 GDP 성장을 앞지르게 될 것이라고 말해온 바 있다. 그는 투자 활동이 러시아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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