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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공화당 지지율·英여왕 국장·美 대만 군사개입·대만 강진·日 태풍 난마돌·튀르키예-시리아·우크라 곡물수출·스웨덴 전력난·몰도바 반정부 시위·사우디 왕세자·멕시코 총격사건·러시아 소유즈·스리랑카 미르 가입·유엔사무총장·러 얀덱스·이스라엘 매장동굴
국제 지구촌 한줄뉴스

[지구촌 한줄뉴스](종합) 민주·공화당 지지율·英여왕 국장·美 대만 군사개입·대만 강진·日 태풍 난마돌·튀르키예-시리아·우크라 곡물수출·스웨덴 전력난·몰도바 반정부 시위·사우디 왕세자·멕시코 총격사건·러시아 소유즈·스리랑카 미르 가입·유엔사무총장·러 얀덱스·이스라엘 매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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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발견된 3300년 전의 매장용 동굴.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미 NBC뉴스 여론조사 결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답자는 46%로 동률을 기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진행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가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에서 에너지 위기로 전력이 끊길 가능성이 있어 올겨울 연명의료 장비를 단 환자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정부 기관이 밝혔다.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변에서 약 3300년 전으로 추정되는 가나안인의 매장동굴이 발견됐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19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

◆미 여론조사, 민주·공화당 지지율 동률

미 NBC뉴스가 9∼13일(현지시간) 미 전역의 등록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8일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1%포인트)에 따르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답자는 나란히 46%로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는 47% 대 45%로 공화당이 2%포인트 앞선 바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 일반조문 종료… 오늘 국장 엄수

지난 8일 96세의 일기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진행된다.

지난 14일부터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시작된 일반 조문객들의 조문은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종료됐다. 

◆바이든 “대만 지켜줄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가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BS가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대만서 강진 잇따라 발생… 쓰나미 경보도

대만 동부 지역에서 18일 오후 2시 44분(현지시간)께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국(CWB)은 이날 지진의 진앙은 대만 남동부 타이둥(宜蘭)현 츠상(池上)향으로 해당 지역에서 최대 진도 ‘6강(强)’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3.14도, 동경 12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쓰나미경보센터(TWC)는 지진이 관측된 이후 대만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18일 오후 6시 39분 56초(한국시간)에는 대만 화롄 남남서쪽 80㎞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7도, 동경 121.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日남서부, 태풍 ‘난마돌’ 상륙으로 200만명 대피 명령

일본에 14호 태풍 난마돌로 전례 없는 피해가 예상되면서 일본 남서부에 약 200만명이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18일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JMA)은 이날 태풍이 크고 매우 강력하다고 경고했다. JMA는 “가고시마현에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풍, 높은 파도, 폭풍 해일의 위험이 있다”면서 “대규모 재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NHK는 기상청이 규슈의 가고시마현에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해안 도시인 미야자키, 가고시마, 아마쿠사에 걸쳐 96만 5천 가구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아울러 규슈 니시노오모테시에서 1만 4천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일본 재난 경보 규모 중 최고인 5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튀르키예, 시리아 정부군 기지 공격

튀르키예군이 1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SDF) 기지를 폭격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전했다. 이날 폭격으로 시리아 정부군 3명이 사망했고, 1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고 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우크라 곡물 한달반 만에 370만톤 수출

우크라이나 곡물의 흑행항 수출이 재개된 지난 8월 1일 이후 165척의 선박이 370만톤의 농산물을 싣고 항구를 떠났다고 18일 우크라이나 인프라 당국이 말했다.

◆스웨덴, 전력난으로 연명치료 환자 위험 경고

스웨덴에서 에너지 위기로 전력이 끊길 가능성이 있어 올겨울 연명의료 장비를 단 환자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정부 기관이 밝혔다.

스웨덴 민방위청(MSB)의 공급 준비 책임자인 얀 올로프 올슨은 스웨덴 TV(SVT)와의 인터뷰에서 “정전이 발생하면 생명 유지 기계가 필요하거나 가정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몰도바서 인플레에 5천여명 규모 반정부 시위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몰도바의 수도에서 집회를 열고 높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비난하며 정부와 마이아 산두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했다. 

몰도아는 작년 작성된 계약에 따라 러시아 가스 기업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를 구매하고 있다. 몰도바의 에너지 가격은 지난달 50%가량 급증했으며, 이달에서 29% 증가했다. 몰도바는 34.3%의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과 21.5%의 금리로 타격을 받으면서 올해 경제성장 추정치를 0으로 하향했다. 

◆사우디 왕세자, 英여왕 장례식 불참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실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외무 소식통이 전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신해 투르키 빈 모하메드 알 사우드 왕자가 대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멕시코서 하루 새 연쇄 총격사건으로 10명 사망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매체 인포바에와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과나후아토 실라오 지역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안에 있던 성인 여성 2명과 남성 1명, 어린 소녀 1명을 상대로 총을 쏴 살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건 현장으로부터 약 15㎞ 정도 거리인 로미타 지역 식료품점에서도 괴한 총격에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우크라 사태 와중에도 美우주인, 러시아 우주선 탑승 

러시아제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을 할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인이 최초 18개월간의 교차 탑승 우주 비행을 위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비행장에 18일(현지시간) 도착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양국 우주선 교차 비행에 나서는 미국 우주인 프랭크 루비오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Souyz-2.1a)에 탑승, 21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지난 7월 14일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와 NASA는 이른바 교차(cross) 비행에 합의, 러시아 우주비행사 중 유일한 여성인 안나 키키나가 미국 우주선을 타고 미국 우주인 프란시스코 루비오가 러시아 소유즈 MS-22 우주선에 탑승하게 됐다.

◆스리랑카, 러시아 ‘미르’ 결제망 가입 검토… 러 관광객 유치 총력

스리랑카 당국이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인 미르 결제망 가입을 위해 양국 중앙은행 차원에서 논의를 하고 있고 가까운 장래에 성과가 기대된다고 리아노보스티가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스리랑카 반둘라 구나바르데나 교통장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관광객들이 스리랑카에서 손쉽게 자국 미르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10월 중순까지 러시아와의 항로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2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에어버스 A300-300 항공기에 대한 압류 시도 사건은 큰 실수였다”면서 “스리랑카 대통령과 정부 차원에서 재발 방지를 보장한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스리랑카가 현재 경제 및 외환 위기에서 복귀하기 시작했고 러시아산 연료 등 석유 상품을 수입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차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사무총장 “러 식량·비료 수출 한계 제거 위해 노력 중”

유엔이 러시아의 식량과 비료 수출에 대한 한계를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16일 인터뷰에서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비료시장의 경색을 타개하기 위해 러시아의 수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주 유럽연합(EU) 지도자들과 집중적으로 접촉했고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핀란드의 코트카 항구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벨기에 앤트워프와 독일의 함부르크항과도 러시아 곡물과 비료의 원활한 처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 얀덱스, 우버·요기요 닮은 공유경제 앱 ‘얀고’ 서비스 확대

러시아 기술 대기업 얀덱스(Yandex)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및 식료품 구독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얀고(Yango)를 시험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18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얀덱스는 국제표준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각종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고 있으며, 얀고는 이미 20개국 이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얀덱스 관계자는 “UAE에서 파일럿 모드로 택시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것은 중동을 비롯한 새로운 시장에 얀고를 진출시키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예외는 아니다”면서 “동쪽 나라들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얀덱스는 지난 14일 아르메니아에서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 얀덱스 이츠(Yandex Eats)를 출시했다. 이 회사의 차량 호출 서비스 얀덱스 택시 (Yandex Taxi)는 현재 몇 년 동안 아르메니아에서 운영되고 있다.

얀고는 현재 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남미의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라엘서 3300년전 가나안인 매장동굴 발견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국(IAA)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변에서 약 3300년 전으로 추정되는 가나안인의 매장동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IAA는 천장 중앙의 기둥에 의해 지탱된 네모난 동굴은 고대 항구도시 야브네-암에 위치해 있었으며 텔아비브 남쪽의 팔마힘 해변 국립공원에서 작업하던 중 발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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