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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지정체 구간 늘어… 광주→서울 6시간 40분
사회 교통

[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지정체 구간 빠르게 늘어… 광주→서울 6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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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도로공사)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추석 당일인 10일 전국 고속도로가 오후로 접어들면서 지정체 구간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잇다. 고속도로 교통혼잡은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0분 경부선 청주휴게소에서 안성 부근 43㎞ 구간, 신탄진에서 옥산 27㎞ 구간이, 중부선은 하남 방향 일죽에서 모가 부근까지 12㎞ 구간이 막히고 있다.

또 서해안선은 서울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화성 부근 12㎞ 구간이 비봉에서 용담터널까지 5㎞, 목포 방향은 서서울요금소에서 용담터널 부근까지 7㎞, 팔탄분기점에서 화성 부근 3㎞, 서평택분기점부근에서 서해대교 13㎞까지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성은 강릉방향 반월터널과 신갈분기점, 이천부근이 인천방향으로는 동수원에서 광교터널부근이 둔대분기점, 월곶분기점 부근에서 서창분기점 구간이 계속해서 정체를 빚고 있다.

지정체 구간은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측은 오늘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현재 승용차를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 부산에서는 7시간 30, 목포 6시간 50, 대구 6시간 30, 광주 6시간 40, 강릉에서는 4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3시간 50, 부산까지는 7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40, 광주까지는 5시간 10, 대구 6시간 등이 걸린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활한 귀경길을 위해 명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2년만에 재개했고, 버스전용차로제도 시행했다.

추석 연휴 중 교통혼잡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바로 오늘(10)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추석 연휴에 하루 평균 전국의 귀성·귀경 이동인원은 603만명으로 지난해 추석(546만명)보다 10.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출발 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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