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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 3년 만의 갤러리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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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 3년 만의 갤러리 초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주 ‘세레니티 골프&리조트’서 대회
디펜딩챔피언 김효주,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 박현경, 임희정 등 출전
최윤 OK금융 회장 “KLPGA 주축으로 성장한 선수들 향해 아낌없는 성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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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OK금융그룹) ⓒ천지일보 2022.09.0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 24’에서 7일부터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모바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 갤러리를 초대하는 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리조트(파72, 예선 6739야드, 본선 6714야드)에서 진행되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투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는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포함한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디펜딩챔피언이자 OK금융그룹 중·고 골프장학생 출신인 김효주(27)를 비롯해 올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박민지(24), OK배정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의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2), 임희정(22)과 일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34)의 출전이 예정돼 있어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OK세리키즈 6기 장학생인 방신실(18), 김민솔(16)이 출전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은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이색적인 홍보 활동도 마련했다. 먼저 늘어나는 2030 골프 인구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일러스트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대회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대회 기간 중 대회장인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를 찾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장 내 포토존도 설치했다.

OK금융그룹은 골프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에 있다. 더불어 올해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대회명 아래 선수들의 ‘채리티(Charity)매치’를 마련해 OK금융그룹의 나눔 문화 확산과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모바일 얼리리버드 티켓은 오는 1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후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오송역 KTX를 이용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티켓 5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웠던 시절 재외교포들을 비롯한 온 국민에게 ‘코리안’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줬던 박세리 감독님을 예우하고자 시작한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어느덧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며 “더불어 이번 대회에도 KLPGA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들이 다수 출전하니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1998년 7월 미국US여자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우승한 박세리가 국내에서 잊혀져가는 모습을 안타까워한 최윤 회장의 적극적인 주도로 시작됐다.

사적인 자리에서 박세리를 만난 최윤 회장은 “당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대회를 만들고 싶다”며 “저축은행을 인수한 후 제도권 금융회사가 되면 대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이듬해 OK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약속을 지켰다.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0년 ‘행복나눔 클래식’이라는 대회명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2014년에는 5회 대회를 맞아 박세리 감독과 함께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대회명과 포맷을 변경했고 올해부터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타이틀을 적용해 12년째 대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 선발하고 있는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의 시발점이 된 대회이기도 하다. 2010년 당시 중학생 김효주는 OK금융그룹 추천 선수로 합류해 최종 3위를 기록,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 장학금은 대회 출전 선수들이 상금 10%를 기부해 조성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긍정적인 취지와 함께 OK금융그룹 대회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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