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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 메타버스로 서비스
사회 보훈

독립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 메타버스로 서비스

임시정부 요인들이 사용했던 장소
가상체험 통해 나라사랑 정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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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구축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2.08.25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충칭청사는 1945년 광복 당시 임시정부 요인들이 사용했던 장소로 1995년 독립기념관이 복원했다. 광복 77주년을 맞아 국외 사적지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이 손쉽게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를 가상 체험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메타버스 콘텐츠를 마련했다.

아울러 국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과 활용 강화를 위해 1993년부터 현재까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실태조사, 전시, 시설보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적지 복원과 전시관 조성을 비롯해 최근에는 사이버전시관 등 온라인에서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구축한 메타버스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 청사는 실제 건물과 내부 집무실, 회의실 등을 동일하게 구현해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역사 속 임시정부 요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던 장소였던 청사 계단에 올라 사진을 찍거나 숨겨진 태극기 포토존 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에 이어 오는 9월 제페토를 통해 독립기념관 주요 시설물과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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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2.08.25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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