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오늘(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전 직접 법원에 참석한 이 전 대표가 심문을 마쳤는데요.

이르면 오늘 저녁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