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에 열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스페셜 공연콘텐츠로 기획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한다.
첫째 날에는 장혜진, 한윤미 밴드, SW재즈빅밴드, 플리지(Plzy)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정재형, 석지민 트리오, SJ×Andre, 플리지(Plzy)가 참여한다.
수원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인 수원재즈페스티벌은 광교호수공원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