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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방문객 95%  “또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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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방문객 95%  “또 올 것”

외부 관광객 89%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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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 축제 평가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괴산군청)

[천지일보=홍나리 기자] 괴산군이 옥수수 테마 체험 축제인 ‘2022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결과 외부 관광객 비율이 89%를 차지하고 축제 재참여 의향이 95.7%에 달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지난 11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22∼24일 3일간 진행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 김주성 군의원, 김영희 군의원, 충청대 민양기 교수, 중원대 최상범 교수, 행사 참여 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체평가 회의에 따르면 군은 이번 축제를 괴산의 기존 대표축제와 차별화해 옥수수 테마 체험·놀이 프로그램 중심의 외부지향형 문화축제로 기획하고 주 타켓층을 젊은층 가족단위로 설정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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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괴산대학찰옥수수 축제 물놀이장 전경 (제공: 괴산군청)

그 결과, 축제 방문객 중 외부 관광객이 89%, 가족단위가 74.4%였으며 전체 방문객 78%의 연령대가 20~40대인 것으로 집계돼 축제 추진방향과 부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문객 중 95.7%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괴산대학찰옥수수와 연관여름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개선사안으로는 농번기 축제 개최로 인해 지역 주민 참여율이 저조했던 점과 지역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미흡, 축제 옥수수 판매장의 옥수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던 점 등이 지적됐다.

또한 지역 경제 연계성과 관련, 회의적인 의견들로 인해 축제의 향후 추진 방향 및 지속성 여부가 원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가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 가운데에서도 무사히 종료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축제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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