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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메신저 나선 언론인 “신념 달라도 HWPL서 하나 된 모습 감명”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HWPL 재조명&인터뷰 <32>] 평화 메신저 나선 언론인 “신념 달라도 HWPL서 하나 된 모습 감명”

평소 평화에 관심… HWPL 찾아
“행사 수차례 참석… 동기부여 받아”
HWPL 활동 보도·자문위원 활동
“李대표, 실질적 분쟁 해결책 모색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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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 데 파파가이오 편집장 페스투스 이제히 예리. ⓒ천지일보 2022.08.07 (제공: HWPL)

팔라 데 파파가이오 편집장 페스투스 이제히 예리

[천지일보=이솜 기자] “HWPL과 이만희 대표가 세상을 더 평화롭게 만들기 위한 평화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지금의 위험한 시기에 매우 필요한 평화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WPL의 평화교육과 세계평화 국제법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 팔라 데 파파가이오(Fala de papagaio)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인 페스투스 이제히 예리(53)는 평소 평화에 관심이 많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활동은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때부터 세계평화를 위한 페스투스와 HWPL의 협력은 시작됐다. 

다음은 지난달 본지가 이메일로 진행한 페스투스와의 인터뷰.

◆“HWPL 행사 특별… 다양한 참석자 한 자리에”

페스투스가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진 데에는 팔라 데 파파가이오의 본사가 있는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불안정한 정국 상황도 맞물려있다. 

인구 150만~200만명의 전 포르투갈 식민지 기니비사우는 1974년 독립한 이래 네 차례의 군사 쿠데타와 10여 차례의 쿠데타 기도가 있었다. 2014년 이후 기니비사우는 민주화의 길로 들어섰으나 군부의 영향력이 여전히 커 현재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대통령 정권에서도 지난 2월 쿠데타 기도가 있었다. 쿠데타 당시 정부청사 주변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지만 청사 안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하던 엠발로 대통령은 무사했고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다. 기니비사우뿐만 아니라 말리, 기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등 주변국에서도 군사정변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등 불안과 위험이 상존해있다. 

이 때문에 페스투스는 자신만의 평화의 정의가 있다. 

“평화는 전쟁, 갈등, 공동체에서 개인이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자유 또는 공공의 소란이나 전쟁으로부터의 자유롭고, 조용하고 차분한 마음의 상태, 더 나아가 사람들 사이의 합의와 화합 등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평화를 갈망해오던 페스투스에게는 HWPL의 평화행사가 특별하게 느껴졌다. 

페스투스는 HWPL의 포럼과 컨퍼런스 등 공식 행사에 온라인으로 수차례 참석했다며 “행사를 통해 항상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사는 곳과 피부색 그리고 언어에 상관없이 우리가 하나라는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페스투스는 “HWPL의 평화행사는 다른 행사들과 달리 서로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신념이 있는 종교 지도자들, 모든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며 다르게 보이는 참석자들이 하나 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표했다. 

무엇보다 페스투스를 감동 시킨 인물은 이 대표다. 그는 “이 대표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고 있으며 HWPL은 우리 세대가 더 나은 평화로운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 당사자들과의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으로 다양한 분쟁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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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HWPL 평화의 날 8주년 행사에서 신일로안 통합 국립 고등학교에 세워진 평화기념비를 소개하고 있다(아래). 작년 9월 18일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페스투스(첫 번째 줄 맨 왼쪽). ⓒ천지일보 2022.08.07 (제공: HWPL)

◆“HWPL과 이만희 대표의 연설 세상에 전해”

페스투스는 직업이 언론인인 만큼 언론 매체를 통해 평화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데에도 관심이 크다. HWPL과 팔라 데 파파가이오는 MOU를 체결했으며 페스투스는 HWPL 활동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또한 일부 언론행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페스투스는 “(기사를 통해) 이 대표가 주최하는 다양한 평화 컨퍼런스 및 온라인 포럼에 직접 참석하게 돼 영광스러웠다고 전했고 HWPL이 진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구체적인 평화 활동을 펼치는 단체라고 보도했다”며 “평화로운 세상의 중요성과 이를 이루기 위한 교육 활동 그리고 분쟁에 관련된 여러 만남, 단합 등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이 대표의 연설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언론인으로서 그가 가장 감명 깊었던 HWPL 취재는 지난 1월 24일 HWPL 평화의 날 8주년 행사였다고 한다.  

페스투스는 “모든 시민사회 대표들이 강제개종 상황을 재검토하고 국제사회의 규범이 된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상적이었다”고 회고했다.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페스투스와 같은 언론인의 역할도 크다. 

페스투스는 “언론은 위기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도록 미리 경보를 울려주고 감정을 표현하는 통로를 제공한다”며 “사람과 집단 사이의 다리를 만들고 폭력적인 갈등을 예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의 전달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행동의 동기부여자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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