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대통령실의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을 두고도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이은 대통령실 지인 채용에 대해 개인적 인연으로 채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당한 절차를 통해 능력을 인정한 인사들을 선발한 것이며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 역시 마찬가지라며 날을 세웠고 채용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지켰습니다.
야당은 인사 문란이라며 국정 조사를 제안하는 등 총공세를 폈습니다.
(구성/편집: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