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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기존의 틀 깨는 ‘다양한 혁신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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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기존의 틀 깨는 ‘다양한 혁신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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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전영묵 사장(왼쪽 7번째)이 사내 스타트업 3기 최종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삼성생명 ⓒ천지일보 2022.07.0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생명이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영묵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이 바뀌면 성공 방정식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삼성생명 사내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스타트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도입된 혁신 조직이다.

반기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통해 2~3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3개월간 별도의 업무공간인 아이랩(I-Lab)에서 근무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현재까지 총 7개의 팀이 선발됐고 이 중 5개팀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단계에 있다. 1기 사내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는 내달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이 외 메타버스 지점 구축 영양제 추천 플랫폼 필라멘토멘탈케어 플랫폼 등이 사업화 추진 중에 있다.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4기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개방형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시한 건강증진형 상품 유쾌통쾌 건강보험 와치4U’도 아이디어숲을 통해 상품명을 공모 받아 임직원이 직접 제안한 상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에게 발송되는 종합안내장의 경우에도 아이디어숲을 통해 제안된 지정 대리인 청구현황과 사고보험금 청구방법 등을 반영해 리뉴얼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구독보험 스포츠 마케팅 신규고객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숲을 통해 제안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사내 스타트업, 아이디어숲 등 다양한 혁신방식을 지속 추진해 임직원들이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상향식 혁신방식을 정착하고 고객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로 탈바꿈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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