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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3.5명은 ‘땅 주인’… 국토부 통계 발표
경제 건설·부동산

10명 중 3.5명은 ‘땅 주인’… 국토부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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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말 기준 토지소유

전년 대비 45만명 증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기준 토지를 보유한 우리나라 인구는 전년 1805만명 대비 2.5% 증가한 1851만명이라고 밝혔다.

4일 국토부가 발표한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만 6445㎢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법인은 7087㎢, 비법인은  7783㎢로 나타났다.

개인의 토지소유현황을 보면 주민등록상 인구 5164만명 중 1851만 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지목별 소유현황은 임야가 57.7%인 2만 6813㎢, 전·답·과수원·목장용지 등 농경지가 34.6%인 1만 6077㎢, 대지가 5.5%인 254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29.6%), 50대(22.7%), 70대(19.3%)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 아울러 60대와 80대 이상의 소유 비율은 증가하는 반면, 50대 이하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토지소유현황은 총 2347만 세대(주민등록세대) 중 61.7%인 1449만 세대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토지거래 회전율은 면적 기준으로 전국 2.6%를 나타냈으며 시도별로는 세종 5.1%, 경기 5.0%, 충남 3.8% 순으로 토지의 거래가 이루어졌고, 서울은 1.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회전율을 보였다.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오는 5일부터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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