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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8월까지 산란계 농장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사회 식품·농수산

농식품부, 8월까지 산란계 농장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천지일보 세종=이진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생산단계 산란계 농가에 대한 계란 살충제 검사를 오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주의 한 대형마트 달걀 매대. ⓒ천지일보 2022.5.31
[천지일보 세종=이진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생산단계 산란계 농가에 대한 계란 살충제 검사를 오는 8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청주의 한 대형마트 달걀 매대. ⓒ천지일보 2022.5.31

“자발적인 청소·세척·소독 철저”

[천지일보 세종=이진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생산단계 산란계 농가에 대한 계란 살충제 검사를 오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 2017년 계란 살충제 사건 이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17년에 78곳에 달했던 부적합 농가는 2019년 2곳, 2020년 1곳으로 줄었고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는 아예 없었다.

올해 계란 살충제 검사는 사육 중인 전체 산란계 농가에 대해 연 1회 진행하며, 생산단계는 농식품부, 유통단계는 식약처가 관리하게 된다. 특히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전체 산란계 농가의 약 80% 수준에서 집중적으로 한다.

검사항목은 살충제 성분 34종이며 만약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해당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전관리 지도·홍보를 시행하고, 과거 부적합 농가를 중심으로 전담자를 지정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계란 검사와 함께 방제약품에 대한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를 강화해 국민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청소·세척·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제용으로 허가된 동물약품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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