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나는 도대체 왜 이런 감정이 드는 걸까’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말을해야 하는 걸까’ 등 알 수 없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뿐만 아니라 가끔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상대의 마음이 도저히 어떤지 알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내 마음을, 상대의 마음을 좀 더 제대로 바라보고 읽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며, 관계 스킬 능력과 진정한 내 모습을 찾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관계를 리드하는 기술에서 시작한다. 더 잘 살고 싶고, 단단해지고 싶다면,나에게 일어나는 관계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읽기’를 시작하라!
김미애 지음 / 라온북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