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0.7%P 격차의 초박빙 승부.
역대 최소 득표 차,
24만여 표 차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머쥔 윤석열 당선인.
당선 당일 새벽 4시경 자택에서 나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밤이 아주 길었습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팍팍한 경제 상황,
그 중에서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분열과 갈등
그야말로 ‘긴 밤’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두움을 깨고 분열과 갈라짐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국민통합의 명령을 준행하는 당선인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