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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
특집 자동차

[기업 경영 특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천지일보 2022.2.2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천지일보 2022.2.23

그룹전반 탄소중립 전략 실행

미래사업 스마트 솔루션 제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2년은 그간 노력이 가시화하고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022년 신년사로 이같이 밝히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상품의 핵심인 모터, 배터리, 첨단소재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연구개발-생산-판매-고객관리의 전 영역에서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6, GV70 전동화모델, 니로EV, EV6 고성능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와 수소는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분야의 동력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그룹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한다. 아울러 신성장 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과 같은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로보 라이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과 결합한 로보셔틀의 시범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술이 연계된 이동의 편의 경험을 제공한다.

로보틱스 분야에선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올해 서비스 로봇인 스팟의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물류 로봇인 스트레치를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CES 2022에서 로보틱스 기술과 메타버스의 결합이 인류 사회에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소개하고 로보틱스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상용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동의 영역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UAM은 ‘최상의 품질을 갖춘 천상의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은 ‘슈퍼널(Supernal)’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28년 상용화 목표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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