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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짓눌린 한반도, 올해 숨통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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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천지일보 신년기획|국운] “코로나에 짓눌린 한반도, 올해 숨통 트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역리학연구가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1.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역리학연구가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1.1

역리학연구가 한가경 원장

 

한반도 運氣, 역동적·희망적
국내외 경구용 치료제 나와

종교는 이웃사랑 실천해야

새 정부도 반쪽 정부로 전락
부익부빈익빈 양극화 지속

세계적으로 천재지변 발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22년 우리나라의 운명은 어떨까. 한반도 운기(運氣)는 역동적이며 희망적이다. 국운 상승기가 시작되는 전환점이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붕괴의 영향으로 경기침체는 올 상반기에도 계속된다.

그러나 상반기에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들이 국내외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여름 이후 코로나19의 긴 터널에 출구가 보이기 시작하고, 바닥을 친 경기도 상승의 변곡점을 그린다.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비치는 운세다.

2011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금메달 재획득 실패(판정 논란), 2012년 안철수 정치 출마 동시에 대통령 후보 사퇴, 박근혜 후보 대선 승리와 퇴임 예측, 남북 화해 사태와 정상회담, 코로나19 2년간 전쟁, 2020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의 표명과 건강 악화 등을 예측한 언론 인터뷰로 주목받은 역리학자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을 만나 올해 국운을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임인년, 역리학적으로 어떤 해인가.

2022년 운세는 지난해 12월 22일 동지(冬至)부터 이미 시작됐다. 역학적으로 해석하면 임인년은 10천간의 하나로 올 상반기를 지배하는 임(壬)은 수(水)다. 큰 강, 호수, 바다 등으로 비유된다. 물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원천이다.

그러나 넘치면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두려운 존재다. 하반기 인(寅)은 12지지의 하나로 물을 빨아올리며 하늘로 뻗어 오르는 큰 나무, 병(丙)화(火) 태양을 생(生)해주고 활력을 주는 장생지(長生地)다. 인체에 유익한 약초로도 풀이한다. 그래서 올해 출생하는 신생아들은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에 인연이 많다.

━ 코로나19 사태 추이는 어떠한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쉽게 종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목(木) 오행의 지역인 한반도는 무서운 금(金)의 공격을 막아주는 해를 맞아 숨통이 트인다. 임인년의 임은 수(水) 오행의 해고, 인은 봄날 생동감 넘치는 나무뿌리로, 날카로운 금이 물을 만나 녹슬고 무뎌져 올해 우리나라는 지긋지긋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일부 극복해 나간다.

특히 간편하게 먹으면 치료되는 경구용 치료제와 예방약이 나와 여름부터는 코로나19가 좀 수그러든다. 이 과정에 한국의 우수한 K 바이오 제약산업도 최악의 코로나19 위기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내산 코로나19 치료제는 작년 재작년 이미 벤처기업 실험실에서 청신호를 켰는데 출시가 늦어졌다. 미국 FDA가 공식화한 신약허가 매뉴얼을 그대로 따르다 보니 턱없이 임상 테스트 기간이 길고 승인조건도 까다롭기 짝이 없었다.

━ 대선 후보들의 운명은 어떠한가.

이번 대통령 선거는 불행히도 베스트를 뽑는 선거가 되지 못한다. 도덕적으로나 리더십면에서 국민이 납득할만한 최고의 지도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투표해줄 만한 지도자감이 없어 최선을 뽑는 선거가 아닌 차악을 뽑는 선거가 된다. 그러나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의 국정쇄신 요구에 부응해서 이노베이션을 추구할 것이다. 새 정부도 전임 정부와 마찬가지로 정치·외교·경제·사회적으로 상당한 도전과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에 혁신 정부가 돼야 하고, 황무지가 돼 있는 과거의 폐쇄적인 편 가르기 논밭을 갈아엎고 부패하고 묵은 질서를 타파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새 정부 역시 반쪽 정부가 되고 말 것이다. 국민 통합에 성공하기에는 쉽지 않다. 새 정부는 구태의연한 좌우이념 대결을 뛰어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출하며 선진강국으로 이끌어야 한다.

유력 후보들의 사주를 봤을 때 윤석열 후보는 태어난 생년월일은 분명하나 생시(生時)가 정확하지 않아 불분명하다. 이재명 후보는 일반에 공개된 생년월일시가 실제와 다르다고 한다. 결국 둘 다 정확한 운세를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윤 후보는 태어난 날이 겨울날의 금(金), 이 후보는 겨울날의 목(木)으로 여겨진다. 모두 차가운 날씨에 태어났고, 태어난 달에 차가운 물이 흘러넘치고 있는 강한 사주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후천적인 대운(大運, 10년 단위 운세)에서 함께 따뜻한 오행의 천운을 만나 함께 욱일승천하고 있다. 그러나 1년 년운을 말하는 세운(歲運)인 임인년에 차가운 물을 만나니 흉하다. 이에 둘 다 임인년에 관재수(官災數)라는 큰 강을 건너야 한다.

다만 대통령 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대권구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후폭풍 등에 따른 것이다.

━ 남북관계 및 국가 안보는 어떠한가.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해 많이 접근했지만, 끝내 결실을 얻지 못하고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관계는 북미관계에 달려있다. 임인년은 아니지만, 통일은 거의 임박했다. 북한이 경제난 식량난 등으로 인해 임계점에 다다를 정도로 짐작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북미관계에 대해선 일본과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방해로 당분간 미국과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도 지난해 내부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인생 최대의 고비를 넘겼을 정도로 힘든 한해였을 수 있는데, 체제에 대한 도전이나 건강문제 중 건강문제 가능성이 크다. 2023년 4월까지 고비를 잘 넘기면 말년까지 종신집권이 가능하다.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종전선언 발표를 위한 남북 고위급대화는 계속 이어진다.

━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적 문제는.

미국은 달러화라는 경제 위기가 있었는데, 곡물과 지하자원의 뒷받침으로 극복했다. 그래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운을 보더라도 세계 최고의 패권국가로서 지위를 당분간 계속 유지할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도 유지하는 운이지만, 견제를 계속 받는다. 중국 국가의 운세는 소수민족이 독립하려고 해서 중장기적으로 힘이 빠지고 동북, 동남이 쪼개져 시끄러워진다.

아시아 대표 영화강국이던 일본은 계속해서 쇠퇴하는 분위기다. 러시아가 미국과 암암리에 통하는 게 있다. 바로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과도 동맹상태지만, 중국 견제를 위해서다. 남북한이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러시아와 유라시아 벨트로 만주까지 되찾아올 정도로 강성해질 것이다.

━ 해외에서 발생할 큼직한 이슈는.

물을 조심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홍수와 수재 등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전쟁도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특히 종교전쟁, 분리 독립전쟁이 발생한다. 새로운 감염병이 또 발생한다. 그러나 코로나19와 전쟁을 벌인 경험이 도움이 돼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특히 케이 바이오가 세계적으로 박수받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일본에서는 심각한 수해, 지진, 화산폭발, 지반침하 등 천재지변이 이어진다.

━ 민생 경제는 어떠한가.

코로나19로 인해 두 해 동안 바닥을 쳤던 경기는 올해 상승세를 탄다. 국운은 상승세지만, 한번 올라간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꺼지긴 어려워 안정화는 쉽지 않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서민들의 힘듦은 지속된다. 부익부빈익빈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지만 우리 민족의 근면한 성품과 높은 교육열, 광범위한 정보망, 제4차 산업 등 우수한 산업 역군이 있어 경기는 좋아진다. 한류 등을 집중 지원해서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 종교계의 기운과 전망은 어떠한가.

종교계에 대해 일반적으로 불만스러운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통종교라고 하는 종교계가 상업화, 기업화되고 타락해 본연의 모습을 벗어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덕 위의 교회당같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자신의 안에서 절대자를 만나도록 해야 하는데 절대자와 일반 성도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불과한 목사, 사제, 승려가 너무 귀족화·권력화돼 종교를 사유화하는 길을 걷고 있다.

스님들의 경우 옛날에는 맨발로 탁발하며 힘든 고행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지금은 신도들이 다려주는 옷을 입고 자가용을 타고… 반질반질하다. 불교계에서도 이판승과 사판승이 있다. 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보다는 행정 하는 스님이 존경과 대접을 받는다. 교회도 신도들이 큰 교회를 다니려고 하니까 스타마케팅에 주력하기 바쁘다.

종교인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탁발해온 음식을 먹고 참선 수행하는 것이 본분이다. 가톨릭도 마찬가지다. 누가복음10장 38~42절을 보면 마리아의 일이 본연의 사제와 성도의 본연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계가 그동안 좋은 역할도 했지만, 많은 실망을 주고 있다. 지도자부터 기도 생활에 충실하고 신도들에게도 교육해야 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가벼운 일이 아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과 같다.

━ 주역으로 미래를 예언해달라.

격암유록 등 비기에 따르면 통일되는 날을 ‘용사적구희월(龍蛇赤狗喜月)’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용사(龍蛇)년은 진사(辰巳)년을 뜻하고, 적구에 붉은색은 화(火)고, 개 구(狗)자는 술(戌)이니 을사년 병술월에 기쁜 달이 된다는 뜻으로 본다.

60년 주기로 을사년 병술월이 오는데, 일각에서는 이날을 2025년 음력 9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에 앞서 2022~2023년 인묘년에 남북한 경제협력체로 발전되거나, 군대가 동원되는 일 또는 영적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등의 해석이 분분하다.

이때 우리나라에서 진인, 큰 인물이 나와 갈라진 세계의 종교를 통합하게 되거나 남북통일을 이뤄내 세계 열방이 우러러보고 종교·문화적으로도 따르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인물의 활약으로 어느 진사년에 통합이 돼 백의민족이 살아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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