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평화 지도자로 우뚝 선 李대표… 동유럽 전현직 대통령 DPCW 지지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평화순방<64> 제31차 루마니아] 평화 지도자로 우뚝 선 李대표… 동유럽 전현직 대통령 DPCW 지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이만희 HWPL 대표가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이만희 HWPL 대표가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기획연재|다시보는 31차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 기념 외교부 주최 평화 콘퍼런스 참석

세계 정치지도자, 종교인, 청년, 여성 등에 ‘DPCW 제정 지지’ 촉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31차 평화 순방지는 루마니아다. 본지는 이번호를 마지막으로 그간 연재해왔던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 1~31차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루마니아는 2019년 상반기 EU의장국에 선정될 당시 HWPL을 협력단체로 선정할 만큼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 HWPL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2019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 31차 순방은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루마니아 외교부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ISACCL) 등이 여는 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

2019년 3월 31일, 15시간 만에 루마니아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을 가장 먼저 반긴 것은 루마니아 제3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에밀 콘스탄티네스쿠(Emil Constantinescu) 전 대통령이었다.

에밀 전 대통령은 HWPL의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며 이 대표와는 2014년 베를린에서 열린 ICD(외교문화협회)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2014년 9월 17~19일 한국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만국회의에 참석해 평화실현의 현장을 마주한 증인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쉬지 않고 평화의 일을 펼쳐온 이 대표를 향해 “세계평화를 실현할 진정한 리더라고 믿는다”고 표현할 만큼 깊은 신뢰감을 수차례 표현한 바 있다.

ⓒ천지일보 2021.12.7
ⓒ천지일보 2021.12.7

ⓒ천지일보 2021.12.7
ⓒ천지일보 2021.12.7

◆“종교인 세계평화 앞장서야”

2019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평화 콘퍼런스는 ‘장기적 분쟁 해결을 위한 문화외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독교, 불교, 유대교, 이슬람교, 시크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미르 아지즈 독일 이슬람교 이맘은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범종교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종교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다라타나 파라와헤라 국제불교센터 대표는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다른 종교 간 대화의 장과는 다르다”며 “자주 만나고 자주 의사소통을 하며 명확하게 경서를 근거한 실질적인 대화를 할수 있다. 이는 이전엔 결코 경험할 수 없던 종교간 대화의 새로운 방식이다. 그러므로 나는 종교연합사무실이 세계 모든 곳에 설립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립 미술관에서 레반트 문화연구소 종교 평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립 미술관에서 레반트 문화연구소 종교 평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동유럽 전현직 대통령, DPCW 지지

2019년 4월 2일 부쿠레슈티 국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에서는 동유럽 5개국 전 대통령 및 유럽과 아시아 평화운동가 및 인권단체 대표, 언론인 등이 모여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콘퍼런스 폐회 전 행사에 참여한 유럽 각국의 전 대통령 및 주요 인사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UN 결의안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지지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빅토르 유신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페트루 루친스치 몰도바 전 대통령, 페타르 스토야노브 불가리아 전 대통령, 두주마르트 오토르바에브 키르키스탄 전 대통령,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등이 지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DPCW 10조 38항을 통해 전쟁을 멈출 수 있다면 지지해야 하고, 부족하다면 질문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같이 지구촌 대통령에게 DPCW를 지지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고 있다. 이 시대가 평화 실현 해법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어떤 지적을 받겠나”면서 “누구에게도 미뤄서도 안 되고 후대에 바래서도 안 된다. 이 시대의 문제는 오늘날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이를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2019년 4월 2일 부쿠레슈티 국립미술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 대표와 페트루 루친스키 몰도바 전(前)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2019년 4월 2일 부쿠레슈티 국립미술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 대표와 페트루 루친스키 몰도바 전(前)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이만희 HWPL 대표가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HWPL 대표가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회)

◆평화교육 성과 보고·소감 이어져

HWPL 평화 콘퍼런스 이후 루마니아 청년단체 마스터피스(Master Peace), HWPL의 협력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가 함께하는 ‘2019 평화교육 콘퍼런스’가 열렸다.

‘평화교육’은 HWPL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교육 사업이다. 루마니아 청년단체 마스터피스 소속 교사들의 학교를 중심으로 HWPL을 통해 발간된 평화교재로 유럽 맞춤식 평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이 콘퍼런스에서는 27차 평화순방에서 평화교사로 임명된 루마니아 교수들이 교육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립 미술관에서 레반트 문화연구소 종교 평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2019년 4월 1일 루마니아 국립 미술관에서 레반트 문화연구소 종교 평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7
이날 발제에 나선 이 대표가 종교의 참 의미와 가치와 향후 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1.12.7
이날 발제에 나선 이 대표가 종교의 참 의미와 가치와 향후 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1.12.7

두미트루 마리우스 가브리엘 마스터피스 회원 1마이 직업고등학교 교사는 “HWPL 프로젝트는 나에게 많은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왔다”며 “평화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모든 전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DPCW 10조 38항이 UN을 통해 국제법 상정이 되길 희망하며 DPCW가 실현될 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될 평화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화교육을 받은 학생의 발표도 이어졌다. 마글란 이사벨 미하이 비테아줄 구립대학교 학생은 “평화교육을 받으면서 국가, 성별, 사회적 지위 및 연령에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평화의 유산, 세상 및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가지도록 하며 사회에서 비폭력과 평화의 문화가 자리 잡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평화교육은 전쟁으로 인한 문제를 표면적으로 다루지만 HWPL 평화교육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평화의 지도자가 될 수있도록 평화와 평화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마지막 일정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세계평화콘퍼런스였다. 2019년 4월 3일 부쿠레슈티 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안나 체르베나코바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은 DPCW 10조 38항이 기존 국제법이 가진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한 평화법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전 세계 여성 연대만이 DPCW를 제정할 수 있다는 윤현숙 IWPG 대표의 말에 참석자들은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며 평화를 외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