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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인종·종교·문화 벽 넘어 평화교육·DPCW 지지와 협력 이끌어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평화순방<63> 제30차 캄보디아] 국경·인종·종교·문화 벽 넘어 평화교육·DPCW 지지와 협력 이끌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최고 대학인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HWPL 평화교육위원회’ 공식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이 대표와 평화교육위원들이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최고 대학인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HWPL 평화교육위원회’ 공식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이 대표와 평화교육위원들이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기획연재|다시보는 30차

캄보디아 교육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 공식 출범

초·중·고·대학교 총 19개 학교, HWPL과 MOU 체결 성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리 학교는 평화학교로서 HWPL과 협력할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많은 학생이 평화를 배우게 될 것이며 캄보디아뿐 아니라 전 세계가 평화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 미에 초 폰 쁘레아 노로돔 초등학교 교장.

국경과 인종, 종교와 문화의 벽을 넘어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평화행보가 펼쳐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평화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제 30차 평화순방 가운데 2019년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뤄진 캄보디아 방문에선 국가 교육기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는 등 평화교육 사업에 대한 놀라운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종교인들도 HWPL 행사에 참여해 평화를 위해 하나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제 30차 평화순방 주요일정과 지도. ⓒ천지일보 2021.12.6
제 30차 평화순방 주요일정과 지도. ⓒ천지일보 2021.12.6

캄보디아에서의 첫 일정은 이 대표와 행 췐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장관과의 대담이었다. 2019년 2월 21일 캄보디아 총리의 대리인으로 나온 행 췐 나론 장관은 교육청년체육부 집무실에서 이 대표와 대화를 나누면서 “평화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년들의 평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PCW의 의도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캄보디아 외교부에서도 DPCW를 지지해주리라고 확신한다”며 “저도 정부의 지지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는 10조 38항으로 이뤄진 국제법으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 대표와 HWPL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ILPC)가 만든 법안이다.

2019년 2월 21일 이만희 HWPL 대표가 행 췐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장관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1일 이만희 HWPL 대표가 행 췐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장관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1천여명의 여성들, DPCW 강력 지지

캄보디아에선 DPCW에 대한 여성들의 지지도 나왔다. 2019년 2월 21일 국립교육원에서 열린 ‘IWPG 세계평화 콘퍼런스’에서는 캄보디아 국회의원, 여성부 차관을 비롯한 1000여명의 여성들은 이 대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캄보디아의 22개 여성단체와 1개 언론사는 HWPL의 협력단체인 IWPG(세계여성평화그룹)와 MOA를 체결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은 모두 ‘세계 여성 평화 서약서’에 서명했고, DPCW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2019년 2월 21일 속하호텔에선 캄보디아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의 평화를 도모하는 평화 포럼인 ‘2019 동남아시아 평화 포럼’이 개최됐다. 동남아시아 9개 나라 정부 관계자와 국회의원, 대사 등 평화를 위해 일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3개 대학교의 학생과 청년단체 회원 900여명도 모여와 뜻 깊은 행사에 함께했다.

2019년 2월 21일 캄보디아 속하호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아 평화 포럼’에서 이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1일 캄보디아 속하호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아 평화 포럼’에서 이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동남아시아 각국 청년들은 DPCW 지지를 촉구하는 손 편지를 참석한 인사들에게 전달했다. 인사들은 그 자리에서 답신을 작성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묵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후 동남아시아 고위 지도자들은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선 시다토 다누수부로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과 빠르린둥안 뿌르바 인도네시아 상원의회 제2휘원회장이 HWPL 평화자문위원에 위촉됐으며, 배스나 키 캄보디아 아세안 청년 리더 연합 단체장이 HWPL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포럼이 마친 후 동남아시아 언론사들이 이 대표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찾아왔다.

캄보디아 국영 방송사인 TVK 방송국에서도 이 대표의 평화행보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방송국에서는 2019년 2월 22일 이 대표를 위한 특별 스튜디오를 꾸려 인터뷰를 진행했다.

캄보디아에서의 새로운 평화행보를 시작한 이 대표의 소식은 방송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전해졌다. 방송 이후 이 대표는 뉴스 보도국 차장을 비롯해 진행자를 HWPL 평화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국영 방송사인 TVK 방송국에서 이 대표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국영 방송사인 TVK 방송국에서 이 대표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캄보디아 불교 최고 지도자와의 협력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나 호텔에선 ‘종교 평화 실현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종교 평화 실현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불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기독교 등 캄보디아 내 여러 종교인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캄보디아 불교의 최고 지도자인 텝봉 승왕도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이 대표는 종교 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서비교를 통해 가장 믿을 만한 경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평화 메시지를 듣고 난 후 참석자들은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을 작성하면서 평화를 위해 종교인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종교인들은 이 대표에게 진리를 상징하는 연꽃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이 대표는 텝봉 승왕과 더 긴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종교계의 모든 스님들이 각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DPCW에 대해 지지를 할 수 있도록 촉구의 편지를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받아들인 텝봉 승왕은 “세계평화를 위해 이 대표님과 협력하면 일을 잘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대표님의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이 대표와 캄보디아 불교 최고 지도자인 텝봉 승왕이 평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이 대표와 캄보디아 불교 최고 지도자인 텝봉 승왕이 평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나 호텔에 종교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종교 평화 실현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평화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나 호텔에 종교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종교 평화 실현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평화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캄보디아 HWPL 평화교육위원회 출범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최고 대학인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선 학생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바로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 2019년 1월 17일 캄보디아 정부는 교육청년체육부 산하에 HWPL 평화교육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정부는 이 대표를 정식으로 초청해 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 4주년 평화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HWPL과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의 MOA가 성사된 이후 불과 5개월 만의 일이다.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갖고 이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캄보디아 교육청년체육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갖고 이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행사에선 교육청년체육부 산하 HWPL 평화교육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29명의 위원이 임명됐고, 초·중·고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19개 학교가 HWPL과 MOU를 체결했다. HWPL 평화학교가 된 학교의 학생들은 한국어로 평화를 노래하며 이 대표와 HWPL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에 초 폰 쁘레아 노로돔 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는 HWPL과 교육청년체육부 간 MOU 체결식 이후로 평화교육을 시작하고 평화학교로서 HWPL과 협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많은 학생이 평화를 배우게 될 것이며 캄보디아뿐 아니라 전 세계가 평화로 가득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HWPL 평화학교가 된 학교의 학생들이 한국어로 평화를 노래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강당에서 HWPL 평화학교가 된 학교의 학생들이 한국어로 평화를 노래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1일 캄보디아 속하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 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HWPL 평화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2019년 2월 21일 캄보디아 속하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 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HWPL 평화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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