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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W 지지해 달라” 에티오피아와 평화 정신으로 연결된 HWPL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평화순방<60> 제29차 에티오피아] “DPCW 지지해 달라” 에티오피아와 평화 정신으로 연결된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2018년 8월 15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유엔(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2018년 8월 15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유엔(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주요일정. ⓒ천지일보 2021.11.28
주요일정. ⓒ천지일보 2021.11.28
29차 평화순방. ⓒ천지일보 2021.11.28
29차 평화순방. ⓒ천지일보 2021.11.28

기획연재|다시보는 29차

李대표, 10개 학교와 HWPL 평화학교 MOU 체결… 평화문화 전파 한뜻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 참석해 평화해법 공유 “전쟁종식 손편지” 권유

아디스아바바회담서 “각국 대통령은 DPCW에 꼭 서명해 주시길 부탁한다”

2018년 8월 15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유엔(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HWPL과 MOU를 하고 평화학교가 된 리프티밸리 대학이 이만희 대표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2018년 8월 15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유엔(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HWPL과 MOU를 하고 평화학교가 된 리프티밸리 대학이 이만희 대표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아프리카 평화순방의 첫 방문국이자, 6.25전쟁 참전국으로 대한민국을 도왔던 형제의 나라다. 이 대표는 지난 3차 동성서행 이후 6년 만에 2018년 8월 14~16일 에티오피아를 재차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李대표, 10개 대학 총장 모임 참석

이 대표는 우선 15일 에티오피아 여성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여성들은 DPCW 제정 촉구를 위한 전문적인 활동을 논의했으며,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자문위원과 에티오피아 지부장 위촉식을 했다.

그리고 나서 이 대표는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에티오피아 10개 대학 총장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티오피아 10개 학교와 HWPL 평화학교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들 학교는 아프리카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표는 특히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유엔(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정부 관계자와 교육자, 청년과 HWPL의 평화해법을 공유했다.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는 아프리카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산하기관으로 53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8년 8월 16일 이 대표가 지난 3차 평화순방 당시 만났던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2018년 8월 16일 이 대표가 지난 3차 평화순방 당시 만났던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이만희 대표가 2018년 8월 16일 제임스 와니 이가 남수단 부통령과 대담을 하고 나서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이만희 대표가 2018년 8월 16일 제임스 와니 이가 남수단 부통령과 대담을 하고 나서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전쟁종식 위해 손편지 보내야”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전쟁종식을 위해 이것만은 꼭 실현되어야 한다고 손편지를 보내야 한다”며 “편지를 하면 대통령도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는지라 국민이 원하는 것을 마다할 일은 없다. 그래서 우리 모두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는 평화의 사자가 다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한 학생들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DPCW를 지지하는 손편지를 전직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앞서 MOU를 하고 평화학교가 된 리프티밸리 대학은 이 대표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하고, 긴밀한 가르침을 구하기로 했다.

2018년 8월 16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아프리카연합(AU) 본부에서 열린 2018 아디스아바바 회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포럼에서 이만희 대표와 참석자들이 DPCW 지지 서신과 한반도 평화통일 지시 서신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2018년 8월 16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아프리카연합(AU) 본부에서 열린 2018 아디스아바바 회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포럼에서 이만희 대표와 참석자들이 DPCW 지지 서신과 한반도 평화통일 지시 서신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종교인이 믿을 만한 경서로 하나되자”

이 대표는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도 참석해 이 시대 종교인의 사명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종교로 인해 일어나는 전쟁이 80%라고 하지 않나. 이를 알면서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라고 반문하며 “종교가 이렇게 갈라지고 잘난 체하다 보니까 평화가 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니 우리 기독교, 종교인이 종교연합사무실을 만들어 한데 모으고 그중 가장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 경서로 하나 되어야 하는 줄 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평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자리에 모인 수많은 개신교 목사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하나 되기로 다짐했다.

2018년 8월 16일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메칸예수스 교회에서 열린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서 이만희 대표가 이 시대 종교인의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2018년 8월 16일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메칸예수스 교회에서 열린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서 이만희 대표가 이 시대 종교인의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바레인 왕국 특사, 李대표 평화운동에 관심

이 대표는 이튿날인 16일 아프리카와 중동 정치 지도자와 법조계 관련 고위층 인사들이 모이는 아디스아바바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 연합 본부(AU)가 있는 아디스아바바를 찾았다.

이 대표는 회담에 앞서 칼리드 빈 칼리파 알 칼리파 바레인 국회 상원외교위원회장과 파이살 압델가이어 모하메드 바레인 왕실 국제관계 고문과 대담을 진행했다. 바레인 왕국의 특사로 파견된 이들은 국왕의 입장을 전하면서 이 대표의 평화운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바레인 국회 상원외교위원회장은 “바레인 국왕은 세계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다. 대표님께서 전 세계를 다니시며 이미 경험하신 것을 저희가 배울 수도 있다”며 “저희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왔지만, 사실 대표님을 만나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밝혔다.

또 제임스 와니 이가 남수단 부통령은 “이번 회담에 오라는 초청장을 받았을 때 남수단 대통령께서는 정부 차원에서 자격에 맞는 사람을 보내야 한다고 결정했고, 그래서 부통령인 제가 아주 중요한 이 회의에 참석했다”며 “최근 우리가 이룬 평화협정을 어떻게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통령은 평화가 지속되길 고대하는 남수단을 위해 이 대표가 방문해주길 부탁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지난 3차 평화순방 당시 만났던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대담했다.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전 대통령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표님을 돕겠다”며 “이 대표님의 목적이 참 좋다. 저는 대표님의 오른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함께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만희 대표가 2018년 8월 15일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에서 진행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에서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이만희 대표가 2018년 8월 15일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에서 진행된 ‘에티오피아 평화 콘퍼런스’에서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8

◆아디스아바바회담 참석해 국제법 제정 논의

이 대표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고위급이 참석한 아디스아바바회담에 참석해 내부정세 안정과 아프리카와 중동의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국제법 제정과 대륙별 평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DPCW 10조 38항 자체가 전쟁을 종식할 수 있고 평화를 이룰 수 있다. 각국 대통령께서는 DPCW에 꼭 서명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면서 “3분의 2가 동의해야 (UN에서) 통과된다. 만약 통과되지 않는다면, 지구촌에는 평화를 기대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 간에 자기가 손으로 편지를 해서 보내면 된다. 자기 나라는 물론이고 온 세계 대통령까지라도 말이다”라며 “오늘날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의 모든 가족은 누구를 막론하고 이 일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DPCW 지지 서신과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에 서명했다.이 대표는 회담이 끝난 직후 주요 언론사 인터뷰를 이어갔고 참석한 기자들을 HWPL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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