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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 비춘 진정한 평화의 빛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평화순방<59> 제29차 남아공] 남아공에 비춘 진정한 평화의 빛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2018년 8월 11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시민센터에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2018년 8월 11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시민센터에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29차 순방 주요일정. ⓒ천지일보 2021.11.25
29차 순방 주요일정. ⓒ천지일보 2021.11.25
29차 평화순방. ⓒ천지일보 2021.11.25
29차 평화순방. ⓒ천지일보 2021.11.25

 

기획연재|다시보는 29차

李대표, PAP와 MOU 체결식

아프리카 55개국 지지와 동일

DPCW 공식 지지 서신도 전달

 

에스와티니와 세이셸 2개국

DPCW 국가 선언문으로 채택

각계각층에 DPCW 지지 호소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29차 평화 순방지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택했다. 2018년 9.18만국회의 4주년을 앞두고 떠나는 평화순방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성과를 끌어낼지 기대를 모았다.

2018년 8월 9일 남아공범아프리카의회(PAP) 본부를 방문한 이만희 대표가 로저 은코도 댕 PAP 의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PAP 의장은 또 이만희 대표에게 DPCW 지지서신을 전달했는데, PAP는 아프리카 55개국의 연합 입법기관이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2018년 8월 9일 남아공범아프리카의회(PAP) 본부를 방문한 이만희 대표가 로저 은코도 댕 PAP 의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PAP 의장은 또 이만희 대표에게 DPCW 지지서신을 전달했는데, PAP는 아프리카 55개국의 연합 입법기관이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55개국 범아프리카 의회, DPCW 공식 지지 서신

이 대표는 2018년 8월 8~18일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29차 평화순방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3·17차 평화 순방지로 남아공을 방문한 바 있다. 이 대표는 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범아프리카의회(Pan-African Parliament, PAP) 본부 의장사무실에서 PAP와 MOU 체결식을 했다. 이 양해각서는 HWPL과 PAP 간 협력을 통해 전쟁종식과 평화와 관련 있는 공통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로저 은코도 댕 PAP 의장은 “오늘 여러분께서 방문해주신 범아프리카의회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가 모여 있는 의회”라면서 “그래서 이 대표님의 말씀은 아프리카 55개국 모든 나라에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프리카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가시적인 무엇인가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 대표가 아프리카 국민을 위한 답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PAP는 범아프리카 설립 의정서에 서명한 55개의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AU) 회원국을 대표하는 최대 250명(국가별로 5명) 회원으로 이뤄졌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PAP와 HWPL의 공통의 목표는 여성과 청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 사이의 평화, 안보, 안정성 및 평화 문화를 증진하는 것이다. 이로써 양 단체는 전쟁종식 평화를 이 세대에 이루는 데 효과적인 도구라고 선정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PAP는 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에 대한 공식 지지 서신을 전달했다. PAP의 DPCW 지지는 아프리카 55개국의 지지와도 같은 의미가 있다. 이 대표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법이 하나의 기준으로 서야 한다. 저는 아프리카 각국이 여기에 대해 분명히 함께 일해 주실 것을 믿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 대표는 아프리카 사회지도층과 종교계층, 청년, 여성 등을 만나 DPCW를 자국 대통령이 지지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10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고위급 회담’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아프리카 전·현직 대통령과 장관, 국가 지도층이 모여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대표는 “아프리카에 이 사람이 온 것은 DPCW 10조 38항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다”라면서 “대통령이라고 해서 평화를 마다할 수 없다. 함께 평화 일을 하자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힐튼호텔에서 2018년 8월 10일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 고위급 회담에서 에스와티니 왕자인 홀란구셈피 경제기획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DPCW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지한다고 밝히고,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힐튼호텔에서 2018년 8월 10일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 고위급 회담에서 에스와티니 왕자인 홀란구셈피 경제기획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DPCW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지한다고 밝히고,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아프리카 2개국, DPCW 국가 선언문으로 채택

무엇보다 이 대표는 ‘에스와티니’와 ‘세이셸’ 2개국이 DPCW 10조 38항을 국가적 차원에서 지지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민간단체가 제정한 평화 선언문을 타국 정부가 국가 선언문으로 채택해 공표한 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 선언문은 현직 대통령이 공식적인 문서에 서명하는 걸 의미한다. 현직 국가원수의 서명은 관련 정책 도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프리카 2개국이 DPCW를 국가 선언문으로 채택하면서 그 어떤 국제기구나 국가가 해내지 못한 세계평화를 구체적으로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가 2018년 8월 13일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평화 가치 교육 세션’에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 11개 학교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이 대표가 2018년 8월 13일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평화 가치 교육 세션’에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 11개 학교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각계각층 만나 DPCW 지지 호소

이 대표는 또 진 맥스 라코토마몬지 마다가스카르 국회의장과 새뮤얼 삼수마나 시에라리온 부통령, 조이스 힐다 반다 전 말라위 대통령과 만나 DPCW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아프리카 대륙이 이제는 지구촌에서 하나 돼서 DPCW에 대해 다 동의한다면 온 세계는 놀랄 것이며, 아프리카의 힘을 온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 되겠다”면서 “이제는 아프리카가 선진국으로서 분명히 발전할 것이다. 지구촌이 낙원의 세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조이스 힐다 반다 전 말라위 대통령은 “이 대표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보고 들어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너무 놀라웠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저도 대표님의 평화 일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싶어 이 자리까지 왔다. 대표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대표는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 EA 방송국과 인터뷰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원하는 전쟁조식 평화 여기에다 꼭 서명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프리카 모든 국민께서도 평화의 사자가 돼서 함께 평화 일을 이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12일에는 케이프타운 캠스베이에서 세마네 보놀로 모노틀레기 남아공 바포켕 왕대비와 만났다. 지난 2015년 평화사절단 방문 이후 활동과 결과를 알리고, 다음 단계로 진전시킬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대표는 “왕대비님께서 아는 옛날의 왕대비나 왕도 만나 주시고, 어느 종교의 어떤 지도자라도 만나주시고,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시면 좋겠다”며 “세계여성평화그룹 지부를 하나 만들어주시고 국제청년평화그룹 지부 하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세마네 보놀로 모노틀레기 남아공 바포켕 왕대비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13일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 DPCW 촉구 세션’에 참석한 데 이어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평화 가치 교육 세션’에 참석했다. 그는 “평화교육을 우리 선생님들께서 담당해서 평화가 영원한 유산이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남아공 11개 학교는 HWPL과 MOU를 체결했다. 홀리 크로스 여자고등학교는 이 대표를 명예교장으로 추대하고, 평화교육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2018년 8월 9일 은혜성경교회에서 열린 기독교계 화합과 평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 대표가 종교인을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2018년 8월 9일 은혜성경교회에서 열린 기독교계 화합과 평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 대표가 종교인을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5

◆李대표, 경서비교 확인 동참 제안

이 대표는 특히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종교연합사무실 세션’에 참석해 믿을만한 경서를 기준으로 종교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인류세계를 위해 평화 일을 확실히 했다는 것은 하늘이 증명하고 땅도 보고 있지 않나”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종교지도자 여러분, 경서비교 확인 작업을 확실히 하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끼쳐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여러분이 됐으면 정말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14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 여성 세션’에 참석해 남아공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영부인들과 각 지역의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70여명이 모여 평화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이 있기에 이렇게 재미도 있고 일도 할 만하고 희망도 있고 너무 좋다”며 “그렇기 때문에 세계여성평화그룹과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보다 둘은 더 힘이 있다. 평화의 세계를 함께 이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여성 평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세계여성 평화 서약서에 서명하며, 평화를 이루는 특별한 사명의 출발점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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