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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W 국제법으로 전쟁 없애야”… 뉴욕‧LA 여성‧청년 한목소리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평화순방<58> 제28차 여성‧청년] “DPCW 국제법으로 전쟁 없애야”… 뉴욕‧LA 여성‧청년 한목소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2018년 5월 29일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을 가리키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뉴욕평화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정치 법조인 시민단체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2018년 5월 29일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을 가리키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뉴욕평화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정치 법조인 시민단체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천지일보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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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다시보는 28차Ⅲ 언론‧인사

뉴욕‧LA 여성‧청년에 평화의 정신 일깨워 ‘평화시민’ 양성한 HWPL

李 대표, 강력한 평화 메시지 “살상무기 이제 없애자는 게 평화운동”

“평화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 이 시대 태어난 우리 사명”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평화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이룰 수 없다. 평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모여 하나가 될 때 기적은 이뤄진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하나의 지구촌이 된 세계는 이제 세계적 시민의식을 가진 인류를 요구한다. 민족 성별 국적 종교 계급을 떠나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인류 말이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를 양 날개 삼아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정 촉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8차 평화순방에서도 HWPL은 평화포럼 등 행사를 진행하며 평화시민 의식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5월 30일 뉴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IWPG 평화포럼의 행사에서 이만희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5월 30일 뉴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IWPG 평화포럼의 행사에서 이만희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국제법 제정 위해 여성‧청년과 소통

2018년 5월 30일 뉴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IWPG 평화포럼의 행사. 인권운동가로 캐나다에서 소외 계층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뛰고 있는 알마스지와니재단의 알마스 지와니 대표가 참석했다. 이 대표를 아버지처럼 따르는 그는 지난 2017년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한 적이 있으며, 여러 모양으로 IWPG를 돕고 있다.

지와니 대표는 발제에 나서 “강한 힘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일에 잘못 사용돼 세상은 엉망이 됐다”면서 “그 힘을 올바른 곳에 쓸 수 있도록 HWPL과 IWPG는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HWPL및 IWPG와 협력해 여성의 권리 및 역량증진을 발전시켜 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현숙 IWPG 대표는 “HWPL이 선보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은 총 10조 38항으로 구성돼 있고, 여기에는 ‘무기를 감축하자’ ‘종교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서로 관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기준이 되는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고 동의해야 하며, 머지 않아 그 내용 그대로 전쟁종식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 HWPL의 활동을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미주 평화 발전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 HWPL의 활동을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미주 평화 발전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IPYG 정영민 부장은 “저희가 각자의 청년과 여성의 역할을 다 할 때 평화의 새 빛은 전 세계에 비춰질 것이고, 전 세계는 평화의 세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PYG 대표이면서 IWPG의 정신적인 지주이기도 한 이만희 대표는 마지막 발제자로 나서 “우리는 여성그룹이라는 명칭만 갖고 있을 것이 아니라 마음도 하나 되어야 한다”며 “유엔 총회에서 DPCW 10조 38항이 통과가 된다는 말은 ‘평화가 온다’ ‘평화가 이뤄진다’는 말이 된다. 여러분들이 평화를 이루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 IWPG 회원들은 평화를 후대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IWPG의 평화수호 행동강령에 따라 평화를 이뤄가기로 다짐했다.

5월 29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뉴욕평화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이 대표가 뉴욕시 말리인 연합 대표에게 HWPL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5월 29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뉴욕평화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이 대표가 뉴욕시 말리인 연합 대표에게 HWPL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뉴욕에 이어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도 IWPG 평화포럼이 열렸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살상무기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모든 과학이 발전되고 또 발전되다 보니 사람 죽이는 무기도 발전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살상 무기를 없애자는 것이 평화운동”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전쟁이 좋은가. 현재 있는 국제법으로서는 전쟁을 막을 수가 없다”면서 “그래서 국제법을 제정한 것이다. 사람 죽이자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사람 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한목소리로 높인다면 목적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확신에 찬 목소리는 청중을 감동시켰다. 참석자들은 세계여성 평화서약서에 서명하고 평화라는 목적으로 손을 잡고 하나가 됐다.

 

◆뉴욕‧LA에서 평화콘퍼런스 “살상무기 없애야”

“이제는 마음을 바꿔야 한다. 만들어진 저 무기는 언젠가 또 사용하게 마련이다. 무기 팔아먹고 돈 벌어서 부자되고 강대국 되면 뭐하겠는가. 이제는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에 태어난 오늘날 우리의 사명이다.”

5월 29일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을 가리키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에서는 평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활동을 논의하는 뉴욕평화콘퍼런스가 정치 법조인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월 30일 뉴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IWPG 평화포럼의 행사에서 참석 여성들이 평화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5월 30일 뉴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IWPG 평화포럼의 행사에서 참석 여성들이 평화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유엔의 창설목적을 설명하며 전쟁 종식의 필요성을 강변했다. 이 대표는 “유엔은 평화를 위해서 창설됐다. 지금도 유엔의 수많은 사람이 평화의 일을 하기 위해서 모여 있다”면서 “그러나 세월이 오래 흘렀지만 아직까지 지구촌 전쟁은 중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정치도 법도 보상할 수 없는 죽음의 길 또 그러한 길로 나아가야 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HWPL은 콘퍼런스에 참석한 파파 이브라히마 소우 미주 세네갈인연합대표(세네갈), 사딕 카이드 미주 예멘인연합이사(예멘), 네빌 알조메이 미주 예멘인연합부의장(예멘), 발라 시소코 뉴욕시 말리인연합대표(말리), 이브라임 나디쉬 미주 예멘인연합지역대표(예멘), 카르멘 벨라스쿠에즈 뉴욕 대법원 판사(미국), 자미엘 알타헤리 뉴욕경찰서 경찰서장(미국), 아지즈 자이드 미주 예멘인연합지역대표(예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 ‘미주 평화 발전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에콰도르 전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서신’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 ‘미주 평화 발전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에콰도르 전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서신’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1.23

6월 4일 LA 에너하인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는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펼친 HWPL의 활동을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미주 평화 발전회의’가 진행됐다. HWPL 평화운동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이날 센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발제자들의 평화를 향한 열정도 가득했다. 와카스 사예드 북미 이슬람센터 남서부지부 부사무총은 “HWPL은 이 세상에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핵심 요소이며, 이로 인해 평화는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안에연합한야곱의요셉교회 레이 모튼 목사는 “비록 모두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족 있다 하더라도 평화를 바라는 데는 한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제 후 ‘Peace! Together we are one!’이라고 구호를 외쳤고 참석자들은 큰 목소리로 ‘yes’라고 화답하는 등 열정적인 분위기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 에콰도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을 이 대표에게 전달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 대표에게 존경과 감사가 담긴 선물들을 전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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