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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이 불교용어라고?… 마더 테레사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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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스님의 종교산책 19회차] ‘아수라장’이 불교용어라고?… 마더 테레사의 희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제19회가 진행됐다.

진행자인 혜원스님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코너로 불교용어인 ‘아수라장’에 대해서 살폈다.

이어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은 ‘시대를 빛낸 종교인물 50인’ 코너에서 네 번째 인물로 마더 테레사를 조명했다.

이어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천지일보 강수경 기자가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교회 교단총회와 전광훈 목사 이단 논란, 전광훈 목사 서울구치소 재수감,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성결환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주장한 정교회 수장의 코로나 확진 등의 이슈가 다뤄졌다.

◆ ‘아수라’와 ‘인드라(제석천)’의 전쟁

아수라(阿修羅)는 산스크리트어 ‘asur’의 음역(音譯)이다. ‘아소라’ ‘아소락’ ‘아수륜’ 등으로 표기하며 ‘추악하다’라는 뜻이다.

아수라는 본래 고대 인도신화에 나오는 선신(善神)이었는데 후에 하늘과 싸우면서 악신(惡神)이 되었다고 한다. 전쟁의 신으로 통한다.

‘아수라장’은 아수라가 불법(佛法)을 없애기 위해 제석(帝釋: 신들의 제왕인 샤크라)과 싸우는 전장(戰場)에서 나온 말로,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 등 눈 뜨고 볼 수 없는 끔찍하게 흐트러진 현장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 ‘사랑과 희생’의 아이콘 ‘마더 테레사’

알바니아 출신의 테레사 수녀는 어린시절을 스코페에서 보낸 뒤 18세에 아일랜드로 건너가 로레타 수녀회에 들어갔다.

그는 인도 국적을 얻어 1950년 콜카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세웠으며, 현지 빈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선활동을 펼쳐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200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성인 이전 단계인 복자로 추대됐다. 2016년 9월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성인 추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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