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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S 본거지’ 시리아 락까 공습… 20차례 폭탄 투하
국제

프랑스, ‘IS 본거지’ 시리아 락까 공습… 20차례 폭탄 투하

▲ 미국과 프랑스 전투기가 지난 3월19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공격을 가했다. 이들 전투기는 걸프만에 있는 항공모함 USS 칼 빈슨호와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에서 이륙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미군 병사가 칼빈슨호에서 공습에 사용될 폭탄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프랑스가 15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인 시리아 락까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시리아 북쪽에 위치한 락까에 전투기 12대를 동원해 총 20차례에 걸쳐 폭탄을 투하했다. 129명의 목숨을 앗아간 IS의 파리 테러에 대한 응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창고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공습에 참여한 전투기는 인근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격했으며 이번 공습은 미군과 공조 하에 진행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테러 직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의 배후로 IS를 지목한 후 이번 테러를 ‘전쟁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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