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명유석의 LE QUEEN couture 패션쇼에 출연한 모델 권희정(Jasmine Kooun)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패션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로 열렸다.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명유석의 LE QUEEN couture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 권희정(Jasmine Kooun)은 모델라인 출신으로 데뷔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이태리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르지오 알마니와의 쇼 케스팅에서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쇼와 중국에서 루이비통 메인모델로 쇼를 한 바 있으며 상하이, 베이징 컬렉션, 태국 엘르 패션워크 등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모델이다.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행사인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