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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반기문 UN사무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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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반기문 UN사무총장 면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참석 제안

[천지일보 충북= 염광섭 기자] 미국 방문 이틀째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21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찬을 나누며 1시간정도 면담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시리아 유혈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반기문 총장이 어려운 시기에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UN이 중심돼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충북 대표단을 맞이해준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해 이번 뉴욕과 워싱턴 DC에서의 오송바이오밸리 투자유치설명회 및 굴드(Goulde Pumps)사 등과의 투자협약체결, 2013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와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 홍보 등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대표단의 미국 방문배경을 설명하고, 특히 내년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고향인 충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반기문 총장의 참석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바이오․솔라밸리 조성으로 미래 100년 충북을 열어 가는 이 지사의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미국방문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항상 고향 충북의 발전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반 사무총장 면담에는 충북도 윤성옥 도의회산업경제위원,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정효진 기업유치지원과장 등이, UN본부에서는 김원수 사무차장보, 윤여철 총장 보좌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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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섭 시민기자 sky30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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