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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테크’ MZ세대 재무상담 열풍… 한국FPSB, CFP·AFPK 자격자 63명 투입
경제 금융·증시

‘영테크’ MZ세대 재무상담 열풍… 한국FPSB, CFP·AFPK 자격자 63명 투입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22.6.1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22.6.1

재무설계 전문가 수요 더욱 늘어날 전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청년들에게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지원을 하는 서울시 영테크에 MZ세대가 몰리고 있다.

트렌드모니터(2021)가 조사한 ‘MZ세대의 월급과 재테크에 대한 인식’에 따르면 ‘월급은 모아서 재테크해야’ 한다고 83.2%가 답변했다. MZ세대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미래와 경제적인 안정을 위한 누구보다도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 세대다.

서울시는 MZ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1:1 전문가 재무 컨설팅과 재무교육을 제공해왔는데,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올해 3월부터 대면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영테크 재무상담 신청자는 5월에 이미 5천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열기에 부응하고자 서울시는 재무상담 목표 인원을 5천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하고, 상담사도 39명에서 24명을 추가 선발(총 63명)했다.

MZ세대가 서울시 영테크에 몰리는 이유는 자신의 재무상황에 맞는 종합재무상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서울시 영테크 사업의 전문기관으로, CFP(국제재무설계사) 및 AFPK(재무설계사) 자격자를 선발해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영테크 재무 상담 만족도가 4.77점이고 상담사 만족도는 4.86점으로, 특히 재무설계 상담사인 CFP와 AFPK의 만족도가 높다.

한국FPSB는 “종합재무상담을 체험한 MZ세대의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만큼, 재무설계의 니즈가 증가해 향후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재무설계 전문가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FPSB는 MZ세대의 경제적 독립을 돕기 위해 ‘사회초년생 재무설계’ 영상 4편을 제작해 한국FPSB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영상은 MZ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꿀팁으로 ▲금융환경과 라이프사이클 이해하기 ▲사회초년생 필수 금융지식은 뭘까? ▲금융투자에서 노후준비까지가 담겨 있다.

한편 2001년에 도입돼 올해 제82회 시험을 시행하는 AFPK(재무설계사) 자격시험은 이달 18일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AFPK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 중이며, 오는 7일 마감 예정이다.

제82회 AFPK자격시험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22.6.1
제82회 AFPK자격시험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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