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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주목했던 ‘루키’ 여효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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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주목했던 ‘루키’ 여효진 별세

2014년 고양HiFC에서 뛰던 여효진 (출처: 연합뉴스)
2014년 고양HiFC에서 뛰던 여효진 (출처: 연합뉴스)

여효진 별세… 여동생 “오빠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 남자축구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여효진이 암 투병 끝에 3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지난달 31일 여효진의 동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가 오랜 기간 힘든 투병 생활 끝에 오늘 오전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다.

같은 날 TNT 핏투게더FC 단장이자 KBS 축구 해설위원 김태륭도 자신의 SNS를 통해 “효진이가 오늘 오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며 “참 잔인한 7월입니다”고 적었다. 이어 “나의 오랜 친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려대 출신의 여효진은 20살 이하, 23살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뛴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눈에 들어 연습생으로 국가대표팀 훈련에 동참한 바 있다.

그러나 2019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줄곧 병마와 싸워 왔다.

한편 고(故) 여효진 선수의 빈소는 남양주장례식장이며 오는 2일 오전 11시 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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