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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정촌산업단지에 ‘한국형 디지털 뉴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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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정촌산업단지에 ‘한국형 디지털 뉴딜사업’ 추진

하늘에서 본 상평산업단지 일대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5.13
하늘에서 본 상평산업단지 일대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5.13

2년 연속 선정, 20억 확보

도시관제센터 연계 안전망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13일 ‘한국형 디지털 뉴딜사업 시범도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상평·정촌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지난해 상평·정촌산단 인프라 관리를 위한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공모사업’은 과기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도시 주요 인프라에 지능 정보기술을 적용하는 국가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6억 5000만원(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정부 경제 활성화 대책인 ‘한국형 디지털 뉴딜사업’의 시범도시 형태로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해 2개 산업단지 34개소에 CCTV와 각종 환경센서와 음원센서를 설치했다.

설치된 장비는 공장 폭발, 화재, 유해물질 누출, 시설파손, 대기환경, 미세먼지 측정, 생활방범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수집하게 된다.

시는 올해 진주시 도시관제센터에 ▲실시간 능동형 사고분석 및 경보시스템 ▲산단 빅데이터 분석체계 ▲소방서·경찰서 등과 현장정보 공유시스템 ▲시민 정보전파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올해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진주시 도시관제센터에서 산단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면서 각종 위험과 안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규일 시장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마트 지능정보기술을 통해 국가인프라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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