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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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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세먼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 연속 발령되는 등 날로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겨울 날씨를 상징하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거리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고 심지어 방독면까지 등장했다. 정부는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난달 11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정부가 미세먼지 정책을 발표했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짧은 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장거리를 이동해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막을 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문제도 포함되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간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인접한 국가들로부터 날아오는 미세먼지,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국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것은 중국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미세먼지 배출 공장들과 엄청난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그 주범으로 보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달린 아주 중요한 문제다. 복잡한 미세먼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저자들은 미세먼지를 해결하려면 먼저 미세먼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날씨와 공기질 서비스기업에서 일해온 케이웨더 CEO와 공군기상전대장 출신으로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인 두 저자는 미세먼지 전문가다. ‘미세먼지 문제는 제대로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사람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고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프리스마 펴냄 / 김동식·반기성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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