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뮤지컬을 통해 성경을 배우는 특별한 공연 ‘마라나타’가 9일 경기도 부천 경기예술고등학교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 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늘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한 이 뮤지컬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성경의 예수 재림의 의미를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성경 예레미야 31장의 예언을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가 이룬다는 내용입니다.

예수 밭에 뿌린 사람의 씨. 그러나 밤에 마귀가 와서 짐승의 씨를 덧뿌립니다.

추수 때 천사가 마귀와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서 시온산에 추수된 성도들이 천국 혼인 잔치에 들어가 왕노릇 하게 됩니다.

신약에 기록된 주 예수 다시 오실 때에 대한 예언을 우리 전통 공연과 현대무용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퍼포먼스 뮤지컬 ‘마라나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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