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영화 잡지 씨네 21을 모바일 광고와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씨네 21’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씨네 21’ 무료 앱 출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유플러스(U+)가 영화잡지사 씨네21과 손잡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씨네 21’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광고(U+ AD)와 연계,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 씨네 21 잡지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온 듯한 UI와 더불어 현재 상영작, 개봉 예정작 소개, 동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지면에 실리지 못한 영화배우들의 고품질 스타화보, 영상, 독점 인터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볼 수 있다.

특히 씨네 21 앱에서는 최신 영화 정보뿐만 아니라 나만의 씨네21 커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마이 씨네21 커버(My Cine21 Cover)’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수준 높은 영화 정보, 그리고 영화 예매로 이어지는 국내 최고의 영화 앱을 제공한다.

씨네 21 앱은 오즈스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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