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 키 굴욕 사진이 화제다. (사진: 양준혁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준혁이 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기범 희망재단과 양준혁 야구재단이 나눔 대축제를 함께 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준혁과 한기범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188cm의 장신인 양준혁은 205cm의 한기범 앞에서 한없이 작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신 꼬꼬마가 됐네” “한기범이 큰 건가 양준혁이 작은 건가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양준혁 귀요미~ 아빠와 아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준혁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과 SBS ESPN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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