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1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이 기획한 행사는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11~13일까지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앱솔루트 맘스쿨 페어’는 임산부 요가, 국악태교와 예비엄마를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맘스쿨 페어에는 아벤트코리아, 궁중비책, 알로앤루, 삼성생명, 한솔교육 등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임신·출산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12일 오후 3시에는 30명의 임산부로 구성된 앱솔루트 합창단이 8월부터 연습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15일에는 목동 체임버홀에서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열어 드보르작, 멘델스존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매일유업은 임산부의 날 주간을 맞아 사내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의 임신 중인 직원에게도 전용 영양식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각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은 4~15일까지 영·유아복 바자행사와 맘스마일 1+1 기획전을 준비했다.

매일유업이 진행하는 각종 행사일정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 매일아이닷컴에서 확인·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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