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은 양승태 대법원장 출범에 따른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대법원 구성의 다양성 등을 추구하기 위하여 변호사 4명(그중 2명은 여성변호사)을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천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법원의 박시환ㆍ김지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거 공고와 관련해 그간 시변 소속 변호사들은 의견 수렴과 논의를 했다.

이번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 천거에 있어서도 시변은 대법원의「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규칙」등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천거한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들의 인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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