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일 오후 9시쯤 법원읍 법원리에 있는 지정폐기물처리업체가 보관하던 염화철이 3톤 가량 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 간 염화철에 의해 물고기 5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염화철을 보관하던 저장탱크가 파손되면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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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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