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검찰 수사권 분리 입법 등 이른바 '검수완박'과 한 후보자 딸의 스펙 쌓기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천지TV는 국회를 연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생중계로 방송합니다.

[주요발언]
김용민 “비서실장이 아닌 김건희 300건 넘는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이유?”
한동훈 “총장(윤 당선인)과 연락되지 않았을 때 연락한 것”
최강욱 “물품 지급 받은 보육원, 기증자가 한 아무개로 나온다”
한동훈 “한땡땡이라고 된 건 ‘한국쓰리엠(3M)’ 같다. 제 딸 이름이 영리 법인일 순 없어”

(화면제공: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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