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외식문화기업과 제약업체가 손을 잡고 건강문화 확립에 나섰다.

외식기업 강강술래는 한화제약과 웰빙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후 양사는 강강술래 고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웰빙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한화제약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헬스케어제품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한화제약은 최근 전문의약품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더 스마트큐’ ‘스위티지오’ 등을 출시하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임직원 중 30~50대 여성의 비율이 높은 강강술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복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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