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개발 범위 확대

현대‧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개발의 범위를 준중형급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그린카 심포지엄’에서 ‘현대차의 그린카 글로벌 선두전략’을 통해 현대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 말 기아를 통해 박스형 경 CUV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플러그인 전기차와 준중형급 전기차로 개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2014년 기아에서 준중형 전기차를 출시하고 2015년 하반기에 현대차도 준중형급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사용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측정 모델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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