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포르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포르쉐가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탱크로 서울-부산 왕복할 수 있는 4인승 그란투리스모로, 3.0 리터 V6 엔진과 효율적인 8단 팁트로닉S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속력 242 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2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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